👌🏽

No Dead End 🔥 Endless Upselling

no dead end

페이지에서 흐름이 끊기는 페이지가 없도록 해야 함!

예) 찜한 상품이 없어요. 에서 끝나면 dead end

찜한 상품이 없어요, 담으러 가 볼까요? [찜하러 가기] 라고 하면 업셀링!

DEAD-END는 어렵게 들어온 유저 트래픽을 버리는 것

특히 가장 중요한 액션을 한 뒤에는 유저가 나가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써 보게끔 자연스럽게 유도해야 한다. → 궁극적으로는 이게 LOOP로 돌아서 우리 서비스에 갖혀버리도록 하는 것

참고

업셀링이란?

격상 판매 또는 추가 판매라고도 하며 특정한 상품 범주 내에서 상품 구매액을 늘리도록 하는 것!

그런데, 이 업셀링은 그냥 일어나면 유저 입장에서는 무시할 수밖에 없음. 이왕 업셀링할 거라면 유저가 하고 있는 행동과 맥락 있게 업셀링하는 것이 좋습니다!

스타일쉐어에서는 제가 나이키 반팔을 검색했더니, 패션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주는데요, 이 때 그냥 주는 게 아니고, 나이키 반팔에게 관심 있는 누구님에게 드린다고 했어요. 그냥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맥락이 느껴지죠?

또한, 주문완료 시에, 카카오플친을 추가하도록 업셀링하지만, 배송정보를 받아보기 위한 행동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맥락 있죠.

이처럼 업셀링을 할 때, 유저에게 필요한 상황을 잘 파악한다면 CTR 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사실!